오늘 소개할 제품은
"나이키 x 스투시 에어포스 1 로우 트리플 블랙"
(Nike x Stussy Air Force 1 Low Triple Black)
2020년 12월에 출시한 제품입니다.
[Nike] x 스투시 에어포스 1 로우 파슬 (CZ9084-200) 리뷰 (tistory.com)
이전에 소개드린 파슬 제품과 같이 출시된 제품으로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 20만원 중반대의 시세를 보여준 제품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물이 줄어들고 스투시 에어포스만의 디테일이 대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점점 더 리셀가가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대체 불가능한 디테일 상세사진 리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신고 다니는 에어포스 1 07 모델과는 다르게 전혀 다른 재질로 이루어진걸 보실 수 있는데요. 직조 방식으로 짜여진 신발이어서 가죽으로 만들어진 에어포스1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염에 취약한 직조 방식이지만 포실 컬러에 비해 블랙 제품은 오염에도 티가 안 나고 디테일도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된 컬러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BLACK/BLACK/BLACK 트리플 블랙입니다.
동일한 쉐입과 디자인을 가진 에어포스1이 직조 방식으로 이루어지니 전혀 다른 무드를 보여줍니다.
자수로 표현된 스우시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토박스에는 스투시의 로고가 자수처리 되어있는데요. 와이드 한 기장으로 신발을 덮어서 신는 분들이라도
발등에 스투시 로고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남다른 포인트와 디테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뒤축도 전체적인 자수 처리와 스투시 로고가 들어있는 브로치가 박혀있습니다.
혹시나 착용 중에 배지가 떨어져 잃어버리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걱정하였지만 손으로 떼어봐도 꿈쩍 않을 정도로
부착이 잘 되어 있어서 유실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토박스의 자수, 스우시 자수, 뒷축 자수의 디테일한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혀 탭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스투시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로우 제품이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22년도 5월 미드 제품으로 후속 모델이 나왔는데요.
이와 같이 직조 방식과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은 포실 컬러만 출시하였기 때문에 블랙 모델의 희소성이 점점 더 상승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평범한 에어포스1 올블랙 모델이 지겹고 조금 더 개성 있는 포인트나 디테일을 첨가하고 싶으신 분들은 나이키 x 스투시 에어포스 1 로우 트리플 블랙 제품을 꼭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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