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OES

[Nike] 오프화이트 덩크 로우 더 50 - 로트 18 (DJ0950-112) 리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나이키 x 오프화이트 덩크 로우 더 50 - 로트 18"

(Nike x Off-White Dunk Low The 50 - Lot 18)

 

2021년 8월에 출시한 옵덩18번 이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출처 : Nike Korea

이번 나이키와 오프화이트 콜라보 덩크 모델은 총 50가지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출시 전부터 큰 화제가 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중 1번과 50번 모델은 흰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실버 스우시로 제작되었으며

나머지 2번부터 49번까지의 모델은 회색 커러 기반에 케이블 타이와 추가 슈레이스, 인솔 등 디테일의 색상이 모두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Nike Korea

컬러가 다르것은 알고 있지만 숫자별로 소재가 다르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소재 함께 알아보며 18번 디테일한 리뷰 함께 살펴보시죠

 

전체적인 모습은 회색과 흰색 컬러 그리고 세일 색상 미드솔과 추가 슈레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18번은 네이비 색상의 슈레이스와 무난한 회색 컬러의 케이블 타이를 볼 수 있습니다.

 

상자부터가 다른 나이키 슈즈의 박스와는 다르게 디테일이 많이 들어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프화이트 덩크 디테일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이는 박스 디자인과 그래픽 속지가 인상적입니다.

 

박스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는 SAIL / NEUTRAL GREY VOILE / GRIS NEUTRE 컬러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오프화이트 덩크는 숫자별로 각각 소재가 다르다는 것을 꼭 알고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검은색으로 동그라미 친 회색 부분은 스웨이드, 빨간색으로 체크된 부분은 가죽임을 눈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으신데요,

앞에 보였던 제품들 중 11번~20번,31번~40번은 스웨이드 + 레더의 조합

그리고 1번~10번,21번~30번,41번~50번은 레더 + 캔버스의 조합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신발끈에도 디테일한 각인이 되어있다

슈레이스나 신발의 레터링은 각인이 아닌 프린팅으로 내구성이 굉장히 약하고 금방 떨어지니 이점을 주의하시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프화이트와의 콜라보 모델인 만큼 여기저기 많은 디테일들이 들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처럼 설포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화이트의 상징이 되어버린 이 케이블 타이의 색상도 18번이 전체적인 회색 컬러감의 덩크에 잘 어울려져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021년 11월 28일 갑작스럽게 버질 아블로가 2년간의 암 투병 끝에 사망한 사실이 보도가 되며 오프화이트와 콜라보 모델이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오프화이트의 수장이었던 버질 아블로였던 만큼 사망 소식이 리셀에만 관심을 가지는 모습들이 안타깝게만 느껴지곤 하였습니다.

 

오프화이트의 수장이자 루이비통의 디자이너였던 만큼 내년에 루이비통과 나이키 에어포스의 협업이 예고되어 있는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나이키 x 오프화이트 덩크 로우 더 50 - 로트 18의 리뷰를 마칩니다.